거대한 프로젝트가 또하나 시작되었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는 아니지만...현존하는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을 데이타베이스화 한다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http://www.eol.org/)
미국의 사회생물학자(sociobiologist)E. O. Wilson씨가 발족한것으로 2007년도 E. O. Wilson씨가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상의 수상자로 그때의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지구상의 생물의 종을 온라인데이타베스"를 실행중인것.
MacArthur Foundation 와 the Alfred P. Sloan Foundation로부터 1250만달러의 자금지원을 받아 Encyclopedia of Life를 설립, 꿈의 프로젝트가 시작된것. 말도않될 정도의 엄청난 작업양으로 인해 완성목표는 2017년도를 잡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온라인데이타베이스는 시민참가형수법을 이용하여 Wikipedia와 같은 스타일을 이용, 정보를 늘려나갈것이며 누구나가 텍스트, 사진, 영상을 투고 할수 있게된다. 물론 콘텐츠의 관리는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진다.
스타트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벌써 250명에 달하는 전문가와 1200명의 시민과학자가 공헌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의 사진등록은 Flickr의 Encyclopedia of Life Images에서 등록, 관람이 가능하다.
아래 영상은 E. O. Wilson씨가 TED에서 발표한 내용"세계를 바꾸기 위한 한가지 소원"을 발표했을 당시의 영상이다.
관련기사의 발췌원문 : http://zen.seesaa.net/article/126409374.html
개인적으로 관심이가는 부분은 역시 이사이트의 인터페이스도 물론이지만 이 수많은 동식물의 분류체계에 가장관심이 간다. 간단하게는 셀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동식물에 과연 어느쪽에 속하는 것이 타당한가하는 문제점도 산재해 있을것으로 보이는 만큼 Information Architecture의 관리가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쉬운점은 여기서 사용되는 명칭이 기본적으로는 영어를 기초로 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이미 서비스내에는 구글번역기능이 들어가 있는 만큼 크게 불편은 하진 않겠지만...
현재는 위와 같은 두가지(텍스트 방식과 그래픽방식)의 계층구조의 표현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정보에 있어서 Flickr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관련된 전용 API가 제공되기 시작하면 거대한 지구의 생명체를 데이타로 한 여러가지 환상적인 실험들이 계속해서 발표되진 않을까 하는 기대를 벌써부터 해보게 된다.
간단하게 생각해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구글어스, 구글맵만으로도 동식물의 분포도등을 알기쉽게 파악가능하게 되겠지?
데이타 베이스가 좀더 완전하게 자리잡혀가고 인터넷을 이용한 각종 서비스가 개발된다면 현재 아프리카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추적기등을 이용해서 코끼리나 코뿔소등 희귀종들의 이동경로등을 파악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결과물도 나오진 않을까?
생각만 해도 재미있는 결과물들이 예상된다.
E. O. Wilson씨가 생각하고 있던 꿈의 실현. 빠른시간안에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는 아니지만...현존하는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을 데이타베이스화 한다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http://www.eol.org/)
미국의 사회생물학자(sociobiologist)E. O. Wilson씨가 발족한것으로 2007년도 E. O. Wilson씨가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상의 수상자로 그때의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지구상의 생물의 종을 온라인데이타베스"를 실행중인것.
MacArthur Foundation 와 the Alfred P. Sloan Foundation로부터 1250만달러의 자금지원을 받아 Encyclopedia of Life를 설립, 꿈의 프로젝트가 시작된것. 말도않될 정도의 엄청난 작업양으로 인해 완성목표는 2017년도를 잡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온라인데이타베이스는 시민참가형수법을 이용하여 Wikipedia와 같은 스타일을 이용, 정보를 늘려나갈것이며 누구나가 텍스트, 사진, 영상을 투고 할수 있게된다. 물론 콘텐츠의 관리는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진다.
스타트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벌써 250명에 달하는 전문가와 1200명의 시민과학자가 공헌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의 사진등록은 Flickr의 Encyclopedia of Life Images에서 등록, 관람이 가능하다.
아래 영상은 E. O. Wilson씨가 TED에서 발표한 내용"세계를 바꾸기 위한 한가지 소원"을 발표했을 당시의 영상이다.
관련기사의 발췌원문 : http://zen.seesaa.net/article/126409374.html
개인적으로 관심이가는 부분은 역시 이사이트의 인터페이스도 물론이지만 이 수많은 동식물의 분류체계에 가장관심이 간다. 간단하게는 셀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동식물에 과연 어느쪽에 속하는 것이 타당한가하는 문제점도 산재해 있을것으로 보이는 만큼 Information Architecture의 관리가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쉬운점은 여기서 사용되는 명칭이 기본적으로는 영어를 기초로 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이미 서비스내에는 구글번역기능이 들어가 있는 만큼 크게 불편은 하진 않겠지만...
사진정보에 있어서 Flickr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관련된 전용 API가 제공되기 시작하면 거대한 지구의 생명체를 데이타로 한 여러가지 환상적인 실험들이 계속해서 발표되진 않을까 하는 기대를 벌써부터 해보게 된다.
간단하게 생각해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구글어스, 구글맵만으로도 동식물의 분포도등을 알기쉽게 파악가능하게 되겠지?
데이타 베이스가 좀더 완전하게 자리잡혀가고 인터넷을 이용한 각종 서비스가 개발된다면 현재 아프리카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추적기등을 이용해서 코끼리나 코뿔소등 희귀종들의 이동경로등을 파악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결과물도 나오진 않을까?
생각만 해도 재미있는 결과물들이 예상된다.
E. O. Wilson씨가 생각하고 있던 꿈의 실현. 빠른시간안에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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