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48시간1 임시 선별 검사소 방문했던 이야기 #2106 뭔가 빼먹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아 곰곰이 생각해 보니 있었다. 작년에 임시 선별 검사소에 방문했던 이야기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음성. 검사 전: 긴장 작년,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었다. 근무하던 곳의 다른 층에서 청소를 대행하는 용역 업체분이 코로나에 걸리셨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해당층은 폐쇄. 건물은 방역을 위해 하루 폐쇄가 되었던 상황이었다. 일요일에 비상연락망이 돌았는데 걱정이 되었던 건 딴것보단 대전에 있는 누나한테 토요일에 다녀왔다는 것이 무척 걸리는 부분이었다. 청소하시는 분들의 특성상 아마 모든 층을 돌아다닐 것이고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접촉했을 우려도 있었기에 신경이 쓰였다. 일요일 오전에만 연락이 왔었어도 그날 바로 선별 진료소에 갔을 텐데 늦은 시간에 받은 연락이어서.. 2021. 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