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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수리2

iPhone5S를 SE로 하우징 성공 #1928N05 2013년도에 구매한 아이폰 5S를 지금까지 배터리를 3번 정도 집에서 자가 수리하면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녀석을 한번 떨군 후론 유격이 발생해서 먼지가 장난 아니게 들어가는 걸 보면서 언젠가 바꾸던가 새 기종으로 갈아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교환한 지 6, 7개월 만인 것 같은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swelling 현상이 또 생겨서 새 폰을 사기 전에 시험 삼아 하우징이나 한번 해볼 양으로 구매해서 작업해 봤습니다. 부품을 분리하고 옮기는 과정이 어려운 건 아닌데 작은 나사들이 많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아이폰5S에서 메인보드랑 카메라 유심 등을 분리했습니다. SE로 이식 작업을 진행하는데 역시 나사 크기가 작다 보니 조심스.. 2019. 5. 16.
매직 키보드 버릴뻔한 이야기 #1922N02 매직 키보드 사망한 줄 알고 버릴뻔했던 이야기입니다. 잘 사용하던 매직 키보드가 건전지를 갈아 줬더니 반응이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럴 수가.. 설마.. 이렇게 갑자기 이별을 고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몇 번을 건전지를 갈아줘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정확한 구입일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9, 10년은 된 것 같기도 해서 이제 보내야 할 때인가 싶었습니다. 키보드가 없으면 아무래도 불편하기에 임시방편으로 외출용으로 가끔씩 가지고 다니던 i-rocks를 잠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카페 같은 곳에서 패드용으로 가끔씩 임시로 사용하던 녀석이라서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는데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려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중고도 알아보고 새로 살까 어쩔까 하면서도 한편으론 뭐가 문제일까..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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