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1 예술이라 부르지 마 - 완벽주의를 버리고 창작하기 #2618도입좋아하던 활동에서 멀어지는 것만큼 자신감을 까먹는 일은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림 그리는 행동을 한동안 즐겁게 했는데(지금도 간헐적으로 하고 있지만), 스케치북과 펜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면서 서툴지만 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기쁨이 있었다. 이전에 읽었던 "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이 다시금 불을 지펴줬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의 열정이 꽤 식어버렸다. 학창시절엔 어떻게 그림을 즐겼는지 희안할 정도다. 스케치북 앞에 앉아도 "무엇을 그릴까" 자꾸 고민이 앞선다. 완벽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생각, 제목이 붙을 만한 작업을 해야 한다는 자의식. 그럼 그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악순환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마음에 최근 「예술이라 부르지 마!」가 출간 된 것을 알고 도서관에 책 신청.. 2026. 8.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