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통령의 글쓰기1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었다 #17.049한 나라의 수장의 글쓰기라니 궁금할 수 밖에. 글쓰기. 어려운 일이다. 생각하고 있는것을 글로 풀어낸다는 것에는 확실히 내공이 필요한것 같다. 그나마 짧은 글이라도 이렇게 꾸준하게(?) 쓰고 있다보니 예전만큼 거부감이 들지 않는것을 보면 분명 이것도 '습관'의 일종이겠거니 생각된다.김대중, 노무현. 두명의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당하였던 저자가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두 대통령의 스타일과 글(연설문)을 대하는 자세를 알려주고 있다.5분, 10분등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연설을 하기 위해 수배에 가까운 시간을 들여야만 한다는 것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으니까. 단어하나를 정하지.. 2017. 1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