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 http://ascii.jp/elem/000/000/436/436831/index-8.html
- 무엇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숍인지 한눈에 알수있도록 하고있는가.
- 다른 곳과 차별화가 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캐치코피로 강조하고 있는가.
- 팔리는(강조할만한) 상품을 눈에 띄게 하고 있는가.
- 고객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어느페이지로 향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되어있는가.
- 상품이나 기업의 이미지등 웹디자인에 통일성이 결여돼어있지는 않는가.
- 결재방법이나 송료의 정보등이 쉽게 알수있게 표시되어있는가.
- 고객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가.
- 고객에게 신뢰감과 안심감을 제공하고 있는가.
- 실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 사이트이름이나 점포의 이름이 관리하고 있는 상품, 서비스명을 포함하고 있는가.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인터넷 숍"은 어느정도의 경험이 필요하다.
가게의 프로모션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아닌, 인터넷상의 본점을 만드는 것인만큼 이미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인터넷 숍을 디자인한 보증된 회사를 고르는 것이 좋겠으며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운영경험을 살려서 사이트의 구축에 여러모로 아이디어를 살려보는게 좋을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물론 이외에도 중요한 사항들이 많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이정도는 생각을 하면서 디자인과 정보를 정리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데이타를 분석해서 좀더 좋은 기획, 제안과 디자인을 정할 수 있지 않을까?
나역시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특히 결재방법과 가격정보등을 쉽게 찾지 못할때면 짜증이 나곤 한다. 이러한 사이트들을 경험할때면 얼마나 UX디자인이 중요한지 새삼느끼곤 한다.
아직까지 온라인숍과 관련된 일을 진행해본적이 없는지라 이러한 사항에 대해 뭐라 할말이 없다는게 아쉽다.
실제로는 처음으로 웹디자인을 시작했을 무렵(2000년도경), 온라인서점(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삼성 크리센스)의 디자인작업에 서브디자이너로 참여해서 일한적이 있긴 하지만 웹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 상태였기에 이거 만들어라 하면 "옙"하고 따라 만들던 시절이라 기억에 남는거라고 열라 할게 많았던 것이라는 점뿐이다.
물론 당시에도 UX라는 개념은 존재했더라도 지금처럼 활발하게 움직이며 보급화가 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던 만큼 지금생각하면 너무 아쉬운 점이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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