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수리 서비스 알람이 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인가 배터리 수리 서비스라는 표시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신경이 쓰이고 있던 터라 이리저리 찾아보다 ‘coconut Battery’라는 무료 앱을 알게 되어 조금 내용을 파악해 보기로 했습니다.
설계되어 있는 건 6700mAh인데 실제로는 3547mAh만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절반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맥의 상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가 과연 어느 정도인지 실질적으로는 감이 잘 오질 않습니다. 나와 같은 기종의 사용자들은 과연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coconut battery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이력을 기록해두는 기능도 있습니다.
같은 기종의 다른 사용자들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들과 비교해 본 그래프입니다. 전 생후 74개월이 된, 이제 6년을 넘긴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슬슬 기기 변경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구입할때 당시 최고사양으로 장만했던 녀석이어서 마크업작업과 간단한 그래픽 작업을 하는 데는 아직까지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 않기에 아마도 조만간 배터리를 자가 교체해 보고 나서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도 확인 가능합니다.
아이폰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이폰은 사용한지 5년이 되니 배터리를 갈아줘도 소모가 빠른 것 같습니다. 이 녀석도 조만간 교체해야 할 듯하군요. 아이폰SE의 후속기종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발표가 없어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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