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살자. 뭔가 한국어로 바꿔 부르면 멋이 나지 않는 제목이긴 하다.
여느 주인공처럼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게 되고 복수의 칼날을 갈다 국가기관에서 관리하는 암살자로 커 나가는.. 뭐 그런 영화. 죽은넘한테 칼질하는 장면은 조금 새로웠었다.
숙적은 여느 메인 적 캐릭터 처럼 적지에서 살아 남아 구하러 오지 않은 보스와 국가에 복수를 결정한 열혈남.
전투씬이나 뭐 여타 장면은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마지막 핵폭탄이 터지는 장면 역시 약간 새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보통은 폭탄을 해체시키지만 여기선 터뜨려 버린다. 그리고 해상에서의 폭파 장면의 묘사가 꽤 잘 그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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