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저스티스에서 깜짝 등장해서 즐거웠던 원더 우먼 아줌마.
오래된 원조히어로(?)중 하나인데 이제서야 영화화가 되다니.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한거 같다. 어렸을때는 몰랐던, 그리고 아메코믹을 잘 보지 않던 나로선 원더우먼의 탄생을 처음 알게 되었다.
신이 흙으로 만들어낸 거였구나. 아마존 데미스키라에서 성인이 되다가 섬밖을 나오면서 상당히 오랜시간을 살아온건데 섬을 나오면서 나이가 멈추기 시작한건가?
거의 앞으로 나올 DC 영화들중에서 원더우먼의 과거 회상부분만 다룬거여서 스토리상으로도 이어지거나 하는 부분도 없고 그닦 좋다고 할 순 없겠다. 브루스웨인이 원더우먼의 사진이 찍힌 원판을 찾아보내주는 장면이 전편에서 이어지는 전부?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말하긴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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