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 디자인"이라는건 제작자와 이용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위 동영상은 "사용자 경험디자인"과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잠시 생각해 보게끔 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위 작품은
- 어떤 장치를 설치한다.
- 간단한 사용방법을 알려준다.
- 실제로 사용가능하게 장치를 준비해두고 사용할 수 있게 해둔다.
- 과정을 기록한다.
- 결과물을 발표한다.
이상의 과정을 걸쳐서 만들어 졌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때 사용되는 방법과 별반 틀릴게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4번과 5번의 중간과정에 자료를 토대로 다듬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게
디자인과 예술작품의 차이라고 할까나.
이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취할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했다.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고 그만큼 아이디어도 많은것 같다.
굳이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어떤 제품의 PR방법으로도 사용가능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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