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OBSIDIAN3 Automator로 Obsidian 자동 백업시키기 #2328백업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어디서 작업하든 자동으로 백업이 되면 데이터의 유실을 막을 수 있기에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 여유 공간이 있기에 iCloud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백업은 진리다.여러 프로그램들이 있겠지만, 돈을 들이기도 싫고 뭔가 나만의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Automator로 방법을 강구해 보기 시작했고 결과에 대한 기록.먼저 캘린더 알림을 선택한다.이유는 모르겠지만 폴더를 그대로 복사할 경우 하위 폴더의 내용이 복사되는 폴더의 Root에 하위 폴더의 파일들이 중복되어 복사되는 현상이 있었다. 별다른 해법을 찾지 못해 압축하는 한 가지 단계를 더 거쳐서 진행하였다. 폴더를 잘 복사해 주는 옵션이 있다면 압축시키는 일은 필요 없어지는데..바로 클라우드로 복사해도 .. 2024. 8. 9. 로그시크에서 옵시디언으로 #2327이전에는 로그시크를 사용했었다. 옵시디언과 로그시크 중 선택했던 이유는 단순히 늦게 나온 만큼 더 좋은 사용성을 제공할 거란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한참을 정보를 모아가면서 사용했었는데 일정시간이 지나 피크를 맞이하곤 열정이 식듯이 정보를 모으고 관리하는데 약간의 텀이 생기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큰 원인 중 한 가지가 폰에서의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최근 다시 기록과 정보취합에 열을 올리면서 이번에는 옵시디언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에버노트에서도 정착하지 못하고 노션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유목생활을 하다가 로그시크를 알게 되고 제텔카스텐을 알게 되었는데 로그시크보다는 메이저급(?)인 툴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두 가지를 함께 혼용하는 방법도 있었기에 그 .. 2024. 8. 5. 제2의 뇌를 구축하자 - Zettelkasten : Logseq #2309 Zettelkasten(제텔카스텐)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이런저런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걸려든 정보 취합 관련 유튜브에서 Zettelkasten을 알게 되었다. Evernote, Onenote, 최근에는 Notion까지. 각종 정리 툴을 조금씩 접하면서 나름의 정리를 해보려 했지만 잘 이루질 못하고 있었다. 꾸준함이 모자란 것도 한몫을 하겠지만 뭔가 잘 와닫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DEVONthink도 사용해 봤었는데 말이지. # Zettelkasten? Zettelkasten은 메모 상자라고도 하는 메모 작성 기법을 말하는데 위키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메모 상자 혹은 제텔카스텐은 수많은 아이디어와 더불어 언제든지 수용되거나 혹은 버려지는 작은 정.. 2023. 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