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퇴사학교1 퇴사학교를 읽었다 #17.039 퇴사학교? TV에도 소개된적이 있었던 것 같고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나서 읽어 보게 되었다. 물론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퇴사'라는 단어가 더 가깝게 다가왔던 것도 있다. 아무래도 공감되는 대목이 꽤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빠르게 집중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었던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로 먹고 살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숙고. 내가 현재 가장 고민을 거듭하고 있던 부분이다. 완벽한 조직 환경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의 성장의 기회만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다. 회사의 시간은 언젠가 멈추게 된다. 회사라는 곳은 철저히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다. 그런곳에서 이른바 가성비가 .. 2017. 10.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