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직장은 없지만 밥은 먹고 삽니다1 [리뷰] 직장은 없지만 밥은 먹고 삽니다 #1949B25 프리랜서로 생활한 지 3년째. 정규직으로 근무하던 때보다 확실히 수입은 줄었지만, 책의 제목처럼 어떻게든 입에 풀칠은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일을 구해도 계속 미끄러지면서 어쩔 수 없이 몇 개월을 놀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었고, 괜찮은 조건이지만 출퇴근이 너무 힘들 것 같아 거절을 하기도 하고 정규직이라면 암암리에 따라야만 하던 규칙이 온전히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기에 가능한 일들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약사항도 많고 감수해야 하는 문제도 생기곤 하죠. 프리랜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도 되었고 지금은 내 몸 하나 간수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기에 일 년 중 업계 비수기를 3~4개월 빼면 그래도 일은 하기에 나름 만족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엇.. 2019. 9.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