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1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었다 #17.032 노후가 갈수록 두렵다. 나는 왜 몰랐을까. 무엇이 다른것일까. 결국은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좀더 어렸을때, 어쩌지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너무 한심해 지고 있다. 요새 부동산관련 책들을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갈수록 살아가기 힘들어지는 현실속에서 계속 현실을, 불투명한 미래를 보이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행히 부모님의 덕을 보아서 굶는 일도 없었고, 하고 싶었던 것을 아예 못하고 살았던 것도 아니어서 인지 무엇인가 절박한 것이 없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딱 그정도의 생활. 책을 읽는 동안 줄곳 투자에 대해서 좀더 일찍 깨우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7. 9.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