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4
2017.03.25 ~ 03.26
기획이라는 것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통하여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하는 것이라며 저자가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Why - What - How
Why - What - How로 기획하는 방법을 풀이해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What이나 How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본질적인 질문인 Why부터 생각해야만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Why - 현상 및 근거 / 문제와 해결책
What - 컨셉 제시 / SMART*한 목표와 과제 설정 / 기대 효과
How - 시행 계획 / 리스크 관리 / 확장 계획
* SMART
구체적이고 / 측정가능하고 / 달성가능하고 / 현실적이고 / 달성시기가 정해진
드러커가 주창한 목표설정의 5대원칙
확실히..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것 같다. 보통은 'Why' 보다 'How'로 접근하기 쉬운 경향이 있는것 같으니까.
문제가 발생했을때의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문제는 해결하는 것보다 '발견'하고 '정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에 동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뒤쪽의 자료작성이나 프레젠테이션 진행과 같은 부분은 부록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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