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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34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를 읽었다 #18.006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말은 쉽다. 행동은 어렵다. 창업을 무시할 수 없는 나이. 창업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어떤 자극을 줄지 알수 없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창업創業은 회사 설립을 의미하는 창사創社와는 반드시 같지 않다. 또한 ‘스타트업’ 역시 스타트업 기업을 의미할 뿐 아니라, 시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행 전체를 표현하기도 한다.문득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 여러가지 표현이 있을 수 있지만 내가 느껴본 스타트업은 개인(아이디어제안자)의 욕심(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체스말들이 바삐 움직이는 곳이었다. 오해가 있을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나쁘다고만 하는것은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2018. 2. 7.
생각정리스킬을 읽었다 #18.001 머리속이 복잡한 요즘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니 일부 정리정돈이 잘 되는 사람은 빼고.. 해야 할일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을 잘 정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곤 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복잡한 생각들, 불필요한 생각들을 심플하게 정리정돈 시킬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책의 내용은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고 있는데 복잡한 생각을 스마트하게 다루기 위한 방법으로 만드라트, 마인드맵, 로직트리, 퀘스천맵등 몇가지 툴들의 활용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다.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책은 만다라트, 마인드맵, 3의 로직트리를 큰 축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 3가지를 사용하여 기획하는 법, 독서스킬, 스피치를 거쳐 최종적으론 인생을 .. 2018. 1. 2.
아침 5시의 기적을 읽었다 #17.046 아마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않았다면 볼일은 없었을것 같은 책이긴 하지만.. 아침 5시의 기적은 출판되면서 잠시동안 상위권을 유지했던 책으로 기억한다. 솔직히 이 책의 모든것은 책 제목에 다 나와있는 것 같다. 아침 5시. 거의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이들은 아직 잠들어 있을 시간. 이 시각에 우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니까. 다음은 각자가 그 시간부터 무엇을 하느냐에 달린거니까.내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일이자 다른 모든 일을 훨씬 더 수월하게 해줄 일은 무엇인가?우선 순위를 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질문인것 같다. 일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던 간에 당시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이퀄리브리엄 제로 : 받은 메일함 제로 / 프로젝트 관리.. 2017. 11. 5.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을 읽었다 #17.012 2017.05.10 ~ 05.15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에 이어서 연휴기간 YES24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던 책 두권째.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우선 읽게 되었다. 음.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누구나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저자 역시 그런 삶에서 빠져나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되면서 행복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만약'을 가정하여 '현실'에 너무 빡빡하게 지낼 필요는 없지 않을까? 내가 불행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 남의 인생(시선, 평가등)에 관여 말고 자기 인생을 책임지라는 내용. 자기 스스로를 간수하는 것도 힘들건만 다른 곳에 신경쓴다는 것은 참.. 스스로를 믿는 것부터 시작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시종일관 좋.. 2017. 5. 15.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를 읽었다 #17.010 2017.04.25 ~ 05.01 요새 들어, 아니 언제부터인지 일을 하는데 있어 근본적인 부분에 대하여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내용이었다. '무엇'으로나, '어떻게' 부터가 아닌, '왜'로부터 시작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었다. WHY → HOW → WHAT 처음에는 좋아하던 것을 일로서 시작했던것 같은데, 그것이 돈벌이가 되면서 익숙해지는 시간속에서 중요한 무엇인가가 빠져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암암리에 하고 있었는데 중요한 '왜'가 빠져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나의 열정에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읽는 내내 조직에서나 개인적으로나 '왜'에 대하여 문제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행하여 지는 것들에 대한 문제점과 이로 인해 위기에 처할 수 밖에 .. 2017. 5. 1.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었다. #17.009 2017.04.19 ~ 04.25 난 자기계발서 읽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착각에 자주 빠지게 해주기 때문이랄까. 지금까지 읽고 행동하기 보다 읽고 감명을 받은뒤에 잊어 버리는 것을 생활화 해 왔었다. 즉, 행동력은 없고 이상만 앞서는 부류의, 극히 일반적인 케이스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굳이 평하자면 자기개발서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각계각층의 이른바 성공한 이들의, 성공하기까지의 각각의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어디선가 소개된,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내용들도 포함되어있다. 언제나 이부분이 자기개발서를 살까말까 망설이게 만드는 부분이긴 하지만.. 작은 성공의 꾸준한 축적 무엇인가 작은, 사소한 것.. 2017. 4. 25.
DECISIVE - 자신있게 결정하라 DECISIVE - 자신있게 결정하라스위치는 읽지 못했지만, 예전에 스틱을 읽고 기억에 남는... 간단명료한 메세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좋은 책이었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칩 히스, 댄 히스의 저서는 왠지 기대가 되는 편이다. 자기계발서는 결국은 똑같은 이야기의 재탕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없잖게 있기에 가능한 잘 보지 않으려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역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부분이나 개선점이 보이고 느껴질때, 돌파구 역할을 해주는 것이 책이기 때문에... 제목에 끌려서 한번, 저자에 끌려서 한번 들춰보다가 결국, 다른 책들을 구입할때 '또다시' 함께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ㅎㅎ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리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뭔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커져가는게 .. 2013. 11. 6.
인문학으로 뭘 할까?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간단하게 나름대로 요약해보자면... 책을 읽기전, 광고를 하는데 인문학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책을 읽고 난후, 인문학을 모르고 광고를 논해선 않된다. 나역시 처음시작을 이른바 광고쟁이(주로 제일의 기획사를 통해서 밤새서 이미지를 제작하는 하청업체였지만..)에서 시작을 했던지라 광고라는 매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의미에서보자면 다른업종의 사람들보다 이 책에 끌리는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다. 이 6개월전에 한국에 갔을때에 사가지고 온 책으로 관심을 두고 있던 책중에 한권이었다. 이제사 읽게 되다니... 초판이 2009년도에 나와서 2011년에 16쇄를 했다는 것도 나름 이 책의 값어치를 어느정도는 보증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어디서나 들어본 카피들이며 이 모든것이 크리에이티브 .. 2011. 12. 23.
리더가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일까? - 제대로 시켜라. 제대로 시켜라. 제목이 참 거시기 하다. 아니, 직설적이라고 할까. 아니나 다를까 책을 읽어보면 직설적으로 이러해야 한다고 말한다. 요새 한국에 갔을때 사가지고 온 자기계발서 관련서적을 읽어보고 있는데 이런류의 책을 읽는 것은 뭔가 불안한 마음이 한켠에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실제로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식의 책이란 것이 그렇듯이 처음엔 모르던 것들이 분명한데 읽다보거나 읽고 난 후에는 "어라?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 말들만 모아논것 아냐?" 식의 마인드를 가지게 만드는 것 같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일깨워주는게 주요 목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조금씩 후배를 받아들이게 된다. (나의 경우는 아직도 혼자 일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내.. 2011. 12. 8.
스크랩) 첫눈에 반해 봤나요, 비지니스 상대에게? 중앙일보(2011.09.10) 첫눈에 반해 봤나요, 비지니스 상대에게? '인간관계 - 조직 운영' 컨설턴트, 브래프먼 형제 Click 즉각 좋아하게 된다는 뜻의 '클릭' 그 마법을 돕는 촉진제 약점을 드러내라 내약점을 먼저 드러내면 상대에게 더 많은 신뢰를 줄 수 있다. 개방적인 태도를 이끌어 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가까이 다가서라 같은 시간, 장소에 함께 함으로써 생기는 '자연적 의사소통'은 강한 힘을 발휘한다.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나? 일단 다가서라. 현재에 몰입하라 내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사람,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라. 강한 유대감,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공통점을 찾아라 서로 비슷한 점이 있는 사람들끼리는 쉽게 가까워진다. 유사성은 질보다 양이다. 가능한 빨리, 더 많은 공통점.. 2011. 9. 19.
디퍼런트(Different) 디퍼런트 문영미 저/박세연 역 디퍼런트....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카피가 주는 느낌이 남다르달까. 누구나가 새로운,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자 하는 꿈을 한번씩은 꾸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수백이면 수백, 수천이면 수천.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중에서 과연 몇%가 이름을 남길 수 있을까? 남들이 'YES'라 할때 'NO'라 하고 남들이 'NO'라 할때 'YES'라 할 줄 아는 능력. 이런것을 뭐라고 해야 할까? 선견지명? 무대포? 신념?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시켜야 한다는것이 가장 큰 요점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것도 단순히 차별화를 시키는 것이 아닌, 독.. 2011. 6. 29.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었다. 혼창통도 그랬지만 이렇게 정신없이 읽게 될줄은 몰랐는데... 이젠 30후반에 접어든 내가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 왔는지. 얼마나 무계획적으로 지내왔는지 너무 뼈저리게 후회하게끔 만드는 글만 골라서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해본 사람들중 반수 이상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회사 생활의 잘못된 점만을 찝어서 애기하는듯한 느낌을 받진 않았을지 모르겠다. 책 표지에 적혀있듯이... "내가 이 책을 조금더 빨리 접할 수 있었다면..."이라는 후회를 해보게 만든다. 어느순간부터인가 막연하게 걱정만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막연하게 고민하며 막연하게 대책없이 순간순간을 보내며 지내왔다는 .. 2011. 6. 22.
혼창통(魂創通) 혼창통 이지훈 저 혼, 창, 통. 왠지 모르게 와닫는다. 왜일까. 해답은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고 난후에 알 수 있었다. 내가 처한 현 상황에서 고민해야 봐야 할 만한 것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열되어 있었다. 책을 읽기 전, 단지 혼(모든 일에 혼을 담아) 창(자신이 하는 일에 정진하며) 통(모든 이들과 나눈다)라고 나름대로 해석하고 있었다. 뭐,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책 내용은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경험에 의해 축적된 내용들을 알기 쉽도록 현존하는 각업계의 리더들을 예로 들며 설명해 준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업이 있으며 그 중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들은 남다른 이념하에서 일을 하며 성과를 낸다. 그러한 기업과 기업의 리더들에게서는 공통적인것이 있으니.. 201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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