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18/015

블록체인 혁명을 (살짝) 읽었다 #18.004살짝... 책의 반정도를 읽었는데... 말이 어려운 책이었다. 이런 책을 읽기엔 힘에 부치는 것 같다.비트코인에 의해 덩달아 유명해진 블록체인. 블록체인이 무엇이며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알고 싶었다. 인터넷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블록체인에 주목하라블록체인. 접근하기 어려운 세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어가 가지고 있는 원리랄까 남들이 이야기할때 조금이나마 알아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책도 잘 읽혀지지 않고.. 주변이 아주 시끄러운 내용이어서 관심이 가게 되어 읽어 보았지만 내 현재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비트코인으로 달아오른 한반도의 이상기후. 딱 이정도였다.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가 어떤식으로 흘러갈지는 나름 재미있기도.. 2018. 1. 27.
코딩 부트캠프 with 파이썬을 읽었다 #18.003마크업 엔지니어(개인적으로 퍼블리셔라는 표현을 싫어한다)로 일한지 꽤 시간이 지난 지금도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울렁증이 생기는 걸 지울 수 없어서 그렇다. 그나마 jQuery를 조금 다루기 시작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울렁증이 완화된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도 고쳐지진 않고 있는 실정... 하지만, 날이 갈수록 프론트 엔드 엔지니어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언제까지고 피할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프로그램을 공부해야만 하는데, JAVA는 언감생신. 그나마 접근하기 쉽다는 PHP, Python을 몇번 도전 해봤지만 맘먹은데로 되지를 않는 실정이었다.대략 1, 2년전쯤으로 기억되는데... 파이썬 책한권을 독파하는 스터디에서 처음으로 파이썬을 접해본 적이 있었지만, 재미있게 마무리는 .. 2018. 1. 7.
북유럽 신화를 읽었다 #18.0022017-12-31 ~ 2018-01-03많이 알려진 그리스로마 신화라면 우리 주변에 소재가 다양하게 퍼져 있어서 이해가 빠른 편이지만 북유럽 신화는 솔직히 생소한 영역이다. 좋아하는 토르의 실질적인 신화에 대한 궁금증에 책을 열어 보게 되었다.이 책을,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건,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른다는 건 좀.. 오버인것 같고.. 현존하는 다른 북유럽 신화를 접해보지 않아서 그쪽은 잘 모르겠다..토르의 배경이 북유럽 신화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는 내용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그 신화를 다룬 책에 대해선 국내에 별로 알려진 것이 없었기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나처럼 거의 無知했을 것 같다.코믹이나 영화가 아닌 신화에서의 토르와 로키. 그리고 묠니르의 탄생배경도 재미있었다. 손잡이 길이가.. 2018. 1. 5.
생각정리스킬을 읽었다 #18.001 머리속이 복잡한 요즘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니 일부 정리정돈이 잘 되는 사람은 빼고.. 해야 할일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을 잘 정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곤 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복잡한 생각들, 불필요한 생각들을 심플하게 정리정돈 시킬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책의 내용은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고 있는데 복잡한 생각을 스마트하게 다루기 위한 방법으로 만드라트, 마인드맵, 로직트리, 퀘스천맵등 몇가지 툴들의 활용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다.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책은 만다라트, 마인드맵, 3의 로직트리를 큰 축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 3가지를 사용하여 기획하는 법, 독서스킬, 스피치를 거쳐 최종적으론 인생을 .. 2018. 1. 2.
구글을 통해 내 블로그 알아보기 시작은 초라하게 공부를 하더라도 어떤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 관계로 그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 역시 내손으로 만들어 보고, 그 효과를 혼자서 조용히 확인 해볼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 것 같다. 여러 의미에서 구글의 혜택을 받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는 생각에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구글 애널리틱스,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적용시켜 보기로 했다. 응. 좀 제대로 공부해 보려고?구글 애널리틱스끽해봐야 한달을 기준으로 봤을때 하루 평균 30명 안팎이기 때문에 효과 자체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 체감해 볼 필요는 있기에 도입해 보기로 했다. 그동안은 누구나 하니까 나도... 라는 차원에서 써봤던 것인데. 쓸데없는 글이라도 많이 써보면서 좀더 정성을 들여서.. 2018. 1. 1.
728x90
반응형